국내 컴백과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둔 그룹 뉴진스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팝 스타이자 프로듀서,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최고의 크리에이터 퍼렐 윌리엄스가 뉴진스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ADOR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퍼렐 윌리엄스가 작사·작곡가로 참여했죠.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인 퍼렐 윌리엄스. 최근에는 티파니와 협업해 티파니 타이탄 바이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Getty Images타이틀곡 ‘Supernatural’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래입니다. 뉴진스 멤버들 특유의 아련한 보컬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죠. 어도어는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협업해 선보인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