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분 만에 무더위를 이길 기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무조건 따라해 보자
❶ 무릎 잡고 좌우로 흔들기
자는 동안 우리 몸은 근육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몸이 뻣뻣해진다. 특히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인 등은 누워서 스트레칭하면 좋다. 무릎을 천천히 올려 양손으로 잡고 양쪽으로 몸을 천천히 흔들면 된다. 뭉쳐 있던 허리와 다리, 팔 근육까지 풀 수 있다. 그야말로 전신운동이다.
❷ 발목과 팔목 돌리기
갑자기 다리를 쓰려다가 발목이 꺾인 경험한 한 번씩 있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발목과 손목은 외부 자극에 취약해진 상태다. 이 상태로는 걷거나 가벼운 물건을 드는 것만으로도 무리가 갈 수 있다.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손목과 발목을 돌려준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서히 돌리고 위로 아래로 최대한 꺾어준다. 손목과 발목 스트레칭만으로도 집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크게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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