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2024 멧 갈라를 위해 선택한 하우스는 알라이아였습니다.
Getty Images낯선 만남은 아니었습니다. 알라이아는 이미 제니의 스타일에 깊숙이 자리한 하우스거든요. 공식 스케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함께해왔죠.
@hoskelsa
@ninasandbech
일명 하트 백이라 불리는 르 쾨르 백, 피시넷 슈즈, 코르셋 벨트, 그리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닥스훈트(르 테켈) 백까지. 하우스는 익숙하지 않더라도 아이템은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알라이아는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라 불리는 튀니지 출신의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가 1964년 파리에서 시작한 하우스입니다. 1980년 첫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발표한 이후로 패션계에 영향력을 발휘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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