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엔 옷장을 열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집니다. 트렌디하면서도 수월한, 여름 셋업 스타일을 준비했습니다. SNS 속 패션 셀럽의 룩을 살펴보며 영감을 얻어보세요!
@sarahlysander @lillysisto셋업의 가장 큰 장점은 상하의 조합 따위 고려하지 않고 단번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번 시즌에는 패턴을 눈여겨보세요. 요즘 어느 때보다 뜨거운 페이즐리나 스트라이프 패턴이 대표적입니다. 사라 라이샌더(Sarah Lysander)가 선택한 미우미우의 에스닉한 페이즐리 셋업과 파자마가 떠오르는 릴리 시스토(Lilly Sisto)의 셋업을 참고하세요.
@vicmontanari @vicmontanari패턴에 이어 소재도 염두에 두어야 할 요소인데요. 올여름에는 성글게 짜인 니트 소재의 셋업이 눈에 띌 겁니다. 니트 셋업 마니아인 비키 몬타나리(Vicky Montanari)가 가장 좋은 예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