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에 걸맞게 가방 또한 가벼운 걸 찾게 됩니다. 따뜻해진 봄 날씨에 새 가방을 찾고 있다면, 명품 입문이 가능한 숨겨진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생 로랑의 토트백(14만원대)가 오늘의 주인공이죠.
Courtesy of @nickturner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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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생 로랑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안토니 바카렐로는 생 로랑 리브 드루아트(Rive Droite)를 통해 가구와 오브제, 테크 기기는 물론 문구용품까지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파리에서 생 로랑 바빌론(Saint Laurent Babylone)이라는 예술적인 공간을 오픈했는데요. 그가 직접 큐레이션한 책과 예술, 음악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