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S SUV.
Image Fordㅣ25년만에 돌아온 정통 오프로더
올 상반기, 1996년 단종됐던 브롱코가 돌아왔다. 새 이름은 뉴 포드 브롱코(New Ford Bronco). 1세대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낸 디자인이 특히 반갑다. 중앙을 가로지르는 레터링 그릴과 둥근 헤드램프, 펜더 플레어로 둘러싸인 대형 타이어가 대표적이다. 오프로드를 떠난 25년의 시간은 브롱코를 더 단단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었는데, 2.7리터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새로 얹은 덕분에 최고 출력은 무려 3백14마력. 최대 토크는 55킬로그램미터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탑재된 ‘G.O.A.T 지형 관리 모드(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덕분에 그곳이 어떤 곳이든 안정적인 주파가 가능해졌다. 지형에 따라 6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척척, 가변되니까. 이만하면 ‘야생마’가 달리지 못할 곳은 없지 않을까. 가격 6천9백만원부터.
Maseratiㅣ최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