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찾아온 평냉의 계절. 3세대 평양냉면 맛집을 꿈꾸는 전국의 새로운 ‘평냉집’들.
서울 | 평양냉면 진청수 | 할아버지의 손맛 그대로
인스타그램 @jincheongsoo한국전쟁 당시 이북에서 넘어온 할아버지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오픈한 곳. 국내산 소고기로 우려낸 진한 육수, 직접 제면해서 즉석으로 뽑는 면, 메밀과 전분을 최적의 비율로 반죽해 어르신들도 맛있게 씹을 수 있다는 게 만든다. 30년 이상 된 노포 냉면집 감성을 재현해낸, 조금은 투박한 평양냉면 집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9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인스타그램 @jincheongsoo
서울 | 서령 | 강화도 전설이 남대문으로
인스타그램 @seoryung_seoul‘평냉’ 마니아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던 평양냉면집 서령이 휴식 끝에 남대문에 새롭게 이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