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입으세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입는 핑크,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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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2024년엔 상냥한 ‘이 컬러’가 대세
2024.01.17by 황혜원
이번 시즌 파스텔 색조가 대세라는 건 <보그>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베이비 블루, 버터 옐로, 라일락, 올리브 그린 등 곱고 보드라운 컬러가 차례로 물망에 올랐죠. 그리고 여름을 목전에 둔 지금, 핵심 컬러로 떠오른 건 파우더 핑크입니다.
@roses_are_rosi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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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아닌 여름에 파우더 핑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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