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프렌즈>가 막을 내린 지 20년이 지났지만 주인공들의 패션은 여전히 언급되곤 합니다. 특히 레이첼과 모니카, 피비는 각자의 캐릭터를 반영한 스타일을 선보여 트렌드를 이끌었죠.
NBCY2K 스타일의 부활 이후 이들이 극 중에서 보인 스타일링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레이첼 역을 맡은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당시 스타일을 아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lolavie
애니스톤의 브랜드 ‘롤라비(Lolavie)’가 최근 레이첼의 아이코닉한 헤어스타일 이미지를 몇 가지 공개했습니다. <프렌즈> 시즌 초 레이첼은 주로 긴 생머리를 틀어 올리는 스타일을 즐겼죠.
@lolavie
헤어밴드, 헤어 클립, 집게핀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곤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