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베이스의 홈웨어 브랜드 ‘아를레스 스튜디오(Arles Studio)’의 디렉터 루시아 발타르(Lucía Baltar). 정연한 태도로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관조하고 싶은 루시아의 근사한 하우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각 좋은 이들이 <보그>에 보내온 랜선 집들이 #마이월드, 그 일곱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MYSELF 안녕하세요, 저는 아를레스 스튜디오(@arlesstudio)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루시아(@about_lucien)입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현재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 중이에요. 우리는 여행을 무척 좋아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편이에요. 이런 성향은 일과도 아주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제 작업과 좋아하는 모든 것을 어우러지도록 결합하면서 저만의 우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제가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면 이를 또 다른 결과물로 확장시키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