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가 올해 버켄스탁을 개시했습니다!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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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는 버켄스탁의 아리조나 샌들을 가장 아리조나답게 활용했던 셀럽 중 한 명입니다. 슬림한 수트 팬츠나 이브닝드레스와 매치하는 재미를 추구하진 않았죠. 대신 버켄스탁 본연의 편안하고 캐주얼 무드를 백분 활용했습니다. 탱크 톱과 트랙 팬츠, 흰 티에 청바지 등 루스한 데일리 룩에 함께해왔죠.
지난 17일에는 좀 달랐습니다. 편안한 원 마일 웨어가 아닌 비즈니스 캐주얼로 소화해냈거든요.
Backgrid베이비 블루 빛깔의 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팔라초 팬츠, 출근용으로도 거뜬한 클래식한 구성이었지만 비즈니스 룩의 딱딱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우선 부드럽고 해사한 컬러 매치가 한몫했죠. 서랍에서 막 꺼낸 듯 자연스럽게 구겨진 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