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홍백 커플도 네잎클로버를 사고 행운이 찾아왔다. 독일까지 가서 네잎클로버를 살 순 없지만, 가까운 곳에서 네잎클로버가 올라간 디저트는 먹을 수 있다.
인커브 | 행운을 서브합니다
대전복합버스터미널 근처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공간을 싱그럽게 채우고 있는 이곳은 행운을 파는 카페다. 주문을 위해 메뉴명을 말할 때부터 행운이 올 것 같은 ‘행운 라테’가 시그너처. 화이트 초콜릿 크림 위에 네잎클로버를 살포시 얹어 나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네잎클로버는 식용이지만 쓴맛이 있으니 섭취 대신 간직하고, 달콤 꾸덕한 크림과 라테를 섞어 먹길 추천한다. 여기 휘낭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