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퓨리오사’는 인생 전부를 걸고 위대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퓨리오사를 빼닮은, 아니 퓨리오사 그 자체가 되어버린 안야 테일러 조이도 자신만의 스타일 질주에 돌입했습니다. 마고 로비, 젠데이아가 영화 홍보를 위해 선보인 메소드 드레싱과 달리, 레드 카펫 의상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죠.
Getty Images2일 호주 시드니에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프리미어가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 안야 테일러 조이를 보세요. 스타일리스트 라이언 헤이스팅스(Ryan Hastings)와 함께 완성한 룩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Splash News뾰족한 화살이 잔뜩 꽂힌 헤드 장식과 반짝이는 드레스, 꽤 파격적이죠. 모두 빈티지 파코 라반 1996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입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투명 스트랩 샌들로 룩을 마무리해 시선이 드레스로 쏠리도록 했어요.
Getty Images Splash News디테일이 놀라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