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자크뮈스 커플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와 그의 배우자 마르코 마에스트리가 인상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이들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거든요.
@jacquemus자크뮈스는 23일 깜짝 뉴스를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아(Mia)와 선(Sun)을 환영하는 글을 공개한 것이죠. 미아와 선은 지난 20일 태어난 쌍둥이인데요. 자크뮈스 커플은 두 아이에게 “지구에 온 걸 환영해. 우리의 사랑. 우리는 너희를 정말 사랑한단다. 우리의 꿈이 너희와 함께 이루어졌어”라며 사랑을 담은 인사를 건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빠 마르코와 아빠 시몽으로부터”라는 말로 마음을 뭉클하게 했죠.
@jacquemus자크뮈스와 마에스트리는 2018년부터 열애를 시작하며 주목받는 커플로 자리 잡았습니다. 4년 열애 끝에 2022년 프랑스 남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죠. 자녀들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걸 꿈꾸었던 두 사람에게 미아와 선은 존재만으로도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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