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그 시즌, 휴가철이 코앞입니다.
Getty Images비행기를 타고 제법 긴 여행을 떠나든, 주말에 짬을 내 자연을 보러 가든 목적지 불문 필요한 건 빅 백입니다. 흔히 위켄더 백, 트래블 백이라고 부르죠.
평소와 다른 기준으로 가방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선, 고된 여행길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소재여야겠죠. 사이즈는 최소 이틀 치 옷은 거뜬히 들어갈 만큼 커야겠고요(당연히 너무 커서도 안 됩니다). 무엇보다 클래식한 실루엣일수록 좋겠습니다. 해마다 사용하려면요.
@kendall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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