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로 반팔을 챙겨 입는 요즘. 허전한 팔목을 채워줄 반짝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그 이름, 샤넬의 커프(90만원대)로 명품 주얼리에 입문해보세요.
Courtesy of Chanel Chanel 2024 Resort RTW커프는 뱅글이나 체인 형태의 브레이슬릿과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오픈형이라 착용하기 좋고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죠. 지난해 LA에서 열린 2023 크루즈 컬렉션은 금빛으로 빛나는 석양이 배경이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룩 가운데 과감하면서도 볼드한 액세서리의 디테일이 돋보였죠. 주렁주렁 매달린 이어링과 여러 줄의 긴 네크리스는 물론 브레이슬릿과 커프까지 액세서리를 풀로 착용했지만, 화려한 할리우드 사인 아래서 빛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드러났달까요. 이날만큼은 양쪽 팔목에 여러 개의 커프를 겹쳐 착용하는 것도 허용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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