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배우 공유로서 지닌 생각과 보통 사람 공지철의 삶에 대해 털어놔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12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둔 공유.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MC 유재석, 조세호와는 평소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공유의 나이 42세. 여전히 어려 보인다는 반응에 그는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조명을 받으면 덜 늙어 보이게 나온다. <커피프린스> 때는 눈꼬리가 올라가 있었는데 지금은 내려왔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쌍꺼풀도 생겼다고 해요.
특히 잘 삐진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요즘에는 근거 없는 뉴스가 많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문의 출처로 절친 이동욱을 지목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공유는 톱스타 공유로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