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낭만적인 야생 그대로의 향.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모트와 시추안 페퍼로 상쾌하고 신비로운 향을 완성했다. 소바쥬 오 드 트왈렛 14만원대(100ml), 디올 뷰티.
왼쪽부터 | 산뜻한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어 은은한 향기를 남기는 소바쥬 애프터 셰이브 밤 7만8천원대(100ml), 거품이 없는 투명한 텍스처의 소바쥬 셰이빙 젤 6만3천원대(125ml), 셰이빙 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소바쥬 애프터 셰이브 로션 7만8천원대(100ml), 오랜 시간 향이 지속되는 소바쥬 샤워젤 4만9천원대(200ml), 모두 디올 뷰티.
디올의 남성 향수 ‘소바쥬’는 이름 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향을 지녔다. 디올은 2015년, 조니 뎁을 모델로 사막이 주는 신비, 개방된 도로의 자유로움, 야생 동물, 바위로 둘러싸인 풍경이 주는 위엄과 같은 강렬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며 소바쥬 오 드 트왈렛을 론칭했다. 뒤이어 소바쥬 오 드 퍼퓸과 소바쥬 퍼퓸을 출시했고, 소바쥬는 디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