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보이는 룩!
국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에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다면, 이 세 가지입니다. 2024년에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 룩이 부상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유행의 법칙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덕분에 해외 셀럽의 룩을 보면, 딱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일 때가 많고요! 대표 주자는 다코타 존슨입니다. 최근 그녀를 보면,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만 쏙쏙 골라낸 듯한 모양새죠. 청바지, 스니커즈, 티셔츠, 탱크 톱 등 기본 아이템만 가지고도 세련돼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요.
다코타 존슨은 현재 뉴욕에서 셀린 송 감독의 신작 <머터리얼리스트(Materialists, 유물론자)> 촬영에 한창입니다. 어김없이 청바지를 입고 나타났죠. 이번 시즌 유행하고 있는 라이트 워시 컬러의 부츠컷 진에 화이트 탱크 톱, 구찌의 홀스빗 1953 로퍼를 신고 있었는데요. 최근 트렌드인 슬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