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DNA를 품은 슈퍼카들.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지난 2월 23일, 미국의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측정한 랩 타임은 1분 27.87초. 양산형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바이작 패키지의 차체 하부에는 에어 디플렉터, 앞에는 새로운 프런트 디퓨저, 뒷면에는 윙 지지대와 함께 고정식 리어 윙이 달린다. 그렇게 완성된 다운 포스는 최대 2백20킬로그램이나 된다.
ENGINE EV 800-V Technology
0-100KM/H 2.2S
TOP SPEED 305Km/h
MAXIMUM POWER 1108PS 815kW
MAXIMUM TORQUE 133.6Kg·m
마세라티 MC20
마세라티 MC20에는 ‘네튜노’라 불리는 엔진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