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힘”
토트넘 홋스퍼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그가 받는 스포트라이트와 그에 따르는 무한 책임과 부담감이 이제는 좀 익숙해졌을까. 올봄, 펩시는 ‘공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캠페인을 펼치며 전 세계 유명 축구선수들을 한데 모았고, 그 중심에 우리의 캡틴 손흥민이 자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구 경기를 즐기는 데 있어 마주하는 제약을 창의적으로 극복하고, 지구촌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축구의 동력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뜻을 알렸다. 함께 축구를 즐길 장소를 발굴하고, 경기를 펼칠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
손흥민이 지큐와 만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사적이고도 솔직한 이야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는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았다.
GQ 펩시의 새로운 캠페인에 대해 소개해달라. 그리고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