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가 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Getty Images안야 테일러 조이는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속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홍보하기 위해 칸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영화제가 열리기 전인 지난 13일 칸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떠올리는 화려한 할리우드 배우의 모습이었죠. 브리짓 바르도를 연상케 하는 자크뮈스의 라피아 햇이 큰 지분을 차지했고요.
여기에 아틀랭 2024 S/S 컬렉션의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한쪽 어깨끈을 내려 스트랩리스 스타일로 착용했다는 것이 다르지만, 다리의 트임과 드레이핑이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컬러감을 맞춘 지미 추의 샌들로 완벽한 남프랑스 휴양지 느낌을 냈죠. 여기에 캐츠아이 선글라스와 붉은 입술이 컬러 포인트가 됐고요.
Getty Images Atlein 2024 S/S RTW다음 날 그녀는 흰색 시스루 드레스에 전날보다 작은 자크뮈스의 라피아 햇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