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프린세스 사브리나 카펜터가 25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생일을 기념해 아이코닉한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그녀의 패션 모먼트를 소개합니다.
@jaredellner지난 토요일은 카펜터의 생일이었어요. 이날 카펜터와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자레드 엘너(Jared Ellner)는 고심 끝에 파티 드레스를 골랐습니다. 우아한 새틴 소재가 돋보이는 옐로 미니 드레스인데요. 깊이 파인 브이넥과 오픈 백 디테일, 글리터로 마감된 스트랩이 눈에 띄는 이 드레스 덕분에 카펜터의 발랄한 매력이 한층 돋보였죠.
@jaredellner카펜터가 입은 드레스가 왠지 익숙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맞아요.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How to Lose a Guy in 10 Days)>의 주인공 ‘앤디 앤더슨(케이트 허드슨)’이 입었던 캐롤리나 헤레라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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