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가 입으면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겠습니다. 100년 전 드레스를 S/S 신상처럼 소화해낸 그녀니까요.
Splash News영화 <챌린저스> 홍보차 전 세계를 다니는 동안 솔직히 영화보다는 그녀의 옷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테니스에 관한 영화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그녀는 화이트와 그린으로 컬러를 정한 뒤 다양한 옷을 선보였습니다. 테니스 치는 모습이 프린트된 로에베의 반짝이 드레스, 플리츠스커트에 테니스공 펌프스를 매치한 스포티한 원피스 룩, 테니스 라켓 모티브로 가득했던 톰 브라운의 드레스까지 테니스를 온몸으로 표현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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