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S 트렌드로 떠오른 헤어 컬러는 역대 가장 흥미로운 색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소피 터너를 단골손님으로 두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컬러리스트 카손드라 케이딩(Cassondra Kaeding)은 “이번 시즌에는 재미있는 머리 색이 쏟아져 나올 거예요. 셀럽들은 이미 모험을 시작했죠”라고 말합니다. 틱톡에서 예상한 트렌드 컬러나 레드, 캐러멜 같은 클래식한 색조도 후보에 있지만, 그보다 더 고급스러운 색깔도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 역시 2024 S/S 시즌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색감이 주를 이룰 거라고 얘기하고요.
전문가들이 예측한 이번 시즌 트렌드 헤어 컬러를 소개합니다.
샹티 크림(Chantilly Cream)
새하얀 빛깔이 감도는 옅은 금발입니다. 컬러리스트 트레이시 커닝햄(Tracey Cunningham)은 가볍고 환한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일 거라고 말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