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으로 물든 봄날의 룩.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날에도, 봄비가 내리는 흐린 날에도 데일리룩에 화사함을 더해줄 핑크. 세븐틴 도겸부터 엔하이픈 제이까지 옷 잘 입는 셀럽들의 핑크 활용법을 살펴보자.
❶ 세븐틴 도겸
봄의 낭만이 가득 느껴지는 세븐틴 도겸의 벚꽃 나들이 룩. 평소 훌륭한 패션 센스로 훈훈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는 도겸은 올봄 빠질 수 없는 워크재킷 대열에 합류했다. 일교차 큰 간절기 날씨에 멋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는 만능 아이템. 차분한 컬러 보단 봄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핑크 아우터를 선택해 스타일링 업! 여기에 데님 팬츠, 베레모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도겸의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내공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