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소녀들의 마음을 훔치던 프린스가 있었습니다. 선해 보이는 얼굴과 부드러운 목소리,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 류시원입니다.
류시원은 드라마 <느낌>, <창공>,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순수>, <아름다운 날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2000년대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죠. 당시 최고의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까요.
그는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원조 한류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9년부터는 프로 레이싱 팀을 창단하고 감독 겸 레이서로도 활동 중입니다.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면서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아졌는데요. 최근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시원이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