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칫 놀랐다가 다시 또 보게 된다. 괴상하고도 이질적인 멋.
레드 더블 재킷과 셔츠형 재킷, 스트라이프 셔츠, 하렘 팬츠, 퍼 머플러, 실크 타이 가격 미정, 이어 커프 51만원, 모두 구찌. 블랙 부츠 1백40만원, 디올 맨.
유틸리티 베스트 가격 미정, 디올 맨. 벨크로 장식 풀오버 35만5천원, C.P.컴퍼니. 오버사이즈 카고 팬츠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집업 부츠 가격 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XXX. 오디세이 선글라스 45만원, 젠틀 몬스터. 프린지 글러브 1백39만원, 3 몽클레르 그레노블.
테크니컬 터틀넥 1백85만원, 레이스업 부츠 1백85만원, 모두 디올 맨. 패딩 팬츠 가격 미정, 막시제이. 소매 분리형 실버 패딩 점퍼 가격 미정, 캘빈클라인 진. 마스크 29만8천원, 뮌.
잎사귀 패턴 패딩 코트 3백72만원, 2 몽클레르 1952. 조거 팬츠 가격 미정, 지방시. 퍼 부츠 가격 미정, 엠포리오 아르마니. 벨벳 글러브 가격 미정, 블라인드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