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이 TV CHOSUN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주연으로 활약한다.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가 주연 4인방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조선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좌절과 실패, 포기와 무력감에 지친 사람들의 등짝을 두들기는 신개념 타임슬립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