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1집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를 발매하고 미국 빌보드에서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28일 빌보드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Billboard 2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위프트가 이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건 이번이 14번째죠.
@taylorswift앨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취미 생활은 빼놓을 수 없죠. 스위프트가 요즘 즐기는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피클볼(Pickleball)!
최근 미국에서 핫한 스포츠로 떠오른 피클볼은 1965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을 결합한 운동으로, 빌 게이츠의 취미로도 유명하죠. 라켓은 탁구와 비슷하고, 코트 규격은 테니스장의 3분의 1 정도입니다. 공은 테니스공과 크기가 비슷하지만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졌죠. 네트 양쪽에 있는 플레이어가 공을 서로 주고받다가 한쪽이 규칙을 위반하면 랠리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