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술이란.
BEER by Lee Yong Hee
작업의 출발 어떤 종류의 술이든 마시면 금세 빨개지는 내 얼굴.
나에게 맥주는 소주의 대용품이었던 맥주가 어느새 반주로, 가볍게 마시는 소프트 드링크로.
영감이 된 브랜드 맥주의 맛, 향, 탄산의 경험을 확장시켜준 Kirin Ichiban.
카피를 붙인다면 한 잔 해 야 지.
걸고 싶은 곳 매일 건너는 성수대교 중간쯤, 동그라미 ‘분양’ 풍선의 형태로.
CHAMPAGNE by Chang Ki Pyung
작업의 출발 샴페인 특유의 부드러운 스파클링, 청량감.
나에게 샴페인은 파티의 설렘.
영감이 된 브랜드 샴페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Moet & Chandon.
카피를 붙인다면 Vivifiant Goutte. 생기를 주는 물방울이라는 뜻이다.
걸고 싶은 곳 상파뉴 지방의 오래된 와이너리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