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는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춤을 춘다. ‘유아다움’이 뭔지 투명하게 알고 있다.
브이 넥 블랙 미디 원피스, N21 at yoox.com. 미들 힐 부츠, 구찌.
리본 디테일 재킷, 쟈니헤잇재즈.
리본 디테일 재킷, 스커트, 모두 쟈니헤잇재즈. 펌프스, 구찌. 니삭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블라우스, 드레스, 모두 펜디. ‘AFF 컬렉션 AFF 체어’는 강영민 작가의 작품.
화이트 니트, 체크 셔츠, 스커트, 모두 구찌. ‘선인장’, ‘고양이와 박새와 풀’은 모두 이동훈 작가의 작품.
드레스, 골드 하네스, 블랙 레더 힐 부츠, 골드 이어커프 이어링, 모두 알렉산더 맥퀸.
화보 촬영을 위해 닭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당황하지 않고 슥슥 시원하게 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평소에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표현하고 싶은 게 떠오르면 주저하지 않고 거침없이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