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출신 미국인 스티브 승준 유(이하 유승준)가 귀화설에 대한 강경입장을 밝혔다.유승준 법률대리인은 20일 "유승준은 귀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어제부터 나오고 있는 '유승준이 입국 후 귀화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19일 채널A 뉴스 인터뷰에서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은 '유승준이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입국하게 된다면 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귀화라 잘못 표현하는 허위 기사로 또다시 논란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