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아모르파티'가 부모들의 본격적인 여행기를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전한다.오늘(16일, 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되는 '아모르파티' 2회에서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싱글 황혼들이 첫 기항지인 일본의 사세보 시에 도착해 도자기 마을과 테마파크로 팀을 나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방송한다.도자기 마을로 간 이청아의 아버지 이승철과 허지웅의 어머니 김현주는 물레체험에 도전한다. 평소 도자기를 빚는 것이 취미인 허지웅의 어머니는 물레체험이 낯선 이청아의 아버지를 도와주러 나서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포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