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세계 스위프티(팬덤)를 기분 좋은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앨범 발매라는 빅뉴스를 전했죠.
@taylorswift‘The Eras Tour’와 새로운 연애(!)로 바쁜 나날을 보낸 테일러 스위프트. 하지만 그녀의 음악 공장은 쉬지 않고 가동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스위프트는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를 발매했습니다. 2022년 <Midnights> 발매 후 2년 만에 선보인 앨범이죠.
@taylorswift‘고통받는 시인’의 관점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앨범에는 흘러가는 시간에 따른 덧없고 치명적인 사건의 순간들과 그에 따른 감정을 반영했습니다. 스위프트는 “우리가 우리의 가장 슬픈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taylorswift<TTPD>에는 팝 스타 포스트 말론과 협업한 ‘Fort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