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정을 자주 짓는다면 피부가 팍팍 늙게 될 것이다.
눈웃음 짓기
눈 웃음은 매력 포인트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20대부터는 눈 웃음을 지을 때 유의해야겠다. 눈 주변 피부에 각질층이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웃을 때 유난히 눈가에 주름이 많이 진다면 입으로 웃는 표정을 연습해 보자. 눈을 비비는 습관이나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 또한 주름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눈 주변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도록 노력하며 충분한 보습을 통해 주름을 미리 관리하도록 하자.
미간에 힘주기
걱정거리가 있거나 집중할 때 의식 못하는 사이 미간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면 이 습관이 주름을 유발하게 된다. 미간에 주름이 생기면 무표정일 때도 화가 난 인상처럼 보이게 된다. 나도 모르게 미간에 힘을 주고 있는 경우가 잦다면 짧은 명상을 해보도록 하자. 눈을 감고 얼굴에 집중해 모든 근육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