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구에서 동물과 더불어 모든 생명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상생 가능한 비건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추세!
크게 자연주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 천연, 유기농, 비건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셋은 엄연히 다릅니다. 비거니즘은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거부함은 물론 동물성 제품과 동물실험을 거친 제품, 동물 관련 서비스를 일체 거부하는 보다 적극적인 차원의 행동 방식이거든요.
최근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이 늘면서 생활용품까지 비건이 대세입니다. 식물 유래 성분, 친환경을 내세운 제품은 많지만 엄격 하게비건 기준을 맞춘 제품은 사실 많지 않은데요. 까다로운 비건 인증 마크를 받은 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색소나 향료, 화학 성분으로 이뤄진 계면활성제나 보존제를 넣지 않았음은 기본입니다.
아르아르(AREUAREU)
비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