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첫 서울 살이를 위해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최초로 서울 집을 공개, 럭셔리한 스케일의 대전 집과는 다른 다소 단출한 서울집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러나 이전과는 다른 검소한 모습에 의아함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곧 복도를 가득 채우는 끝없는 택배 박스의 행렬로 '부자 언니'의 클래스를 보여준다.또한 택배 박스 속에서 실용성과 화려함을 겸비한 크고 작은 물건들이 끊임없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똑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