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5년째 흔들림 없이 이어가는 사랑만큼 아름다운 미담을 전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의 예방을 위한 통근 기부에 나선 것.김우빈은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우빈의 기부금은 그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