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립박수 뿐이다."완패한 에이바르가 FC바르셀로나 간판 스타 메시에게 찬사를 쏟아냈다. 에이바르는 23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FC바르셀로나에 0대5 대패를 당했다. 메시에게 총 4골을 얻어맞았다. 메시는 전반 14분, 37분, 40분에 이미 해트트릭(3골)을 작성했다. 또 후반 42분 네번째골을 넣었다. 다섯번째골은 아르투르의 몫이었다. 메시의 역대급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55점으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승점 53)를 끌어내리며 다시 정규리그 선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