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대화와 타협으로 (한반도 냉전을)돌파하려면 상대의 자세와 태도 변화가 전제돼야 하는데 지금의 북은 전혀 변화 되지가않았다. 위장이란 뜻이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에 있는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이 페이스북에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냉전진역인 한반도가 냉전을 돌파 하려면 대화와 타협으로 돌파하는 방법이 있고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방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데도 북이 변했다고 국민을 현혹하는 것은 더 큰 재앙을 불러 올 수가 있다"며 "DJ,노무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