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학회 "코로나19 확산세 주춤하더라도 방역체계 더 강화해야"네이처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신’의 귀재, 변화단계 지켜봐야""인간처럼 전염병도 진화… 치료 불가능한 바이러스 나올수도"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감염학자들은 만에 하나 코로나19가 종결 국면에 들어서더라도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21세기형 팬데믹(Pandemic⋅대유행)’의 양상을 분석하는 데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