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설인아와 김재영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연결고리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의 얽히고설킨 접점들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는 9년 전부터 시작된 둘 만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까지 엮인 운명적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두 사람조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