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가짜뉴스'라고 발언한 이후 민주당 등 집중 공세조 후보자 딸·재단·부동산·펀드 의혹은 구체적 해명 안해 여권에서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및 부동산·펀드 투기 등 의혹 제기를 '가짜뉴스'로 몰아붙이는 발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조 후보자 본인부터 자신과 가족들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을 대부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며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해명하지 않은 채 버티고 있다. 25일엔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보수언론들이 조국 후보자와 관련해 허위보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