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랑'의 언론시사회가 20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강동원이 무대에 올라 미소를 짓고 있다.'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과 정보기관을 중심으로 한 권력기관 간의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용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7.20/ ▲ '얼음골' 찬바람, '냉풍기' 4만원대! 72%할인 ▲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누군지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