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서울 브루잉 카페를 소개합니다.
기미사
Instagram @gimisa_seongsu Instagram @gimisa_seongsu Instagram @gimisa_seongsu향과 맛을 아울러 이르는 단어 ‘기미(氣味)’에서 이름을 따온 ‘기미사’.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국제 센서리 심사 위원인 손인영 바리스타가 차린 이곳은 간판에 향과 맛을 내건 만큼 브루잉 커피 본연의 향미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미사의 시그니처는 직접 고르고 블렌딩한 원두로 세 가지 음료를 선보이는 ‘기미사 코스’인데요. 산지 이야기가 담긴 원료와 기미사만의 특별한 시너지로 감각적인 커피 오마카세를 맛보는 기분이죠. 매장 한쪽에는 자체 제작한 브랜드의 커피와 티를 판매하며,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파나마 산타마리아 농장의 원두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커피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