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입는 ‘맨투맨’이 싫다면, 여기로 눈을 돌려보세요
옷 잘 입는 셀럽은 어디서 구한 건지 궁금한 ‘맨투맨’, 그러니까 스웨트셔츠를 입고 나옵니다. 쇼핑몰 알고리즘으로는 절대 마주칠 수 없는 디자인이죠.
@cortis마음에 쏙 들더라도 길거리에서 마주칠 법한 디자인이라 사지 않은 적 한 번쯤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빈티지로 눈을 돌려보세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빈티지 쇼핑이 여전히 ‘보물찾기’와 ‘찝찝함’ 사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죠. 이런 진입 장벽은 전 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영국 <보그> 쇼핑 에디터 조이 몽고메리(Joy Montgomery)도 오랫동안 빈티지 스웨트셔츠가 꺼려졌노라고 고백했으니까요. 그런데 조이가 지난 3월 서울 빈티지 숍에서 ‘완벽한 스웨트셔츠’를 찾았다고 합니다. 빈티지 숍이 어딘지 궁금해지더군요. 조이의 ‘빈티지 스웨트셔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Joy Montgomery예전에는 로고가 박힌 빈티지 옷을 꺼렸습니다. 대학이나 지역 스포츠 팀 이름이 새겨진 스웨트셔츠를 입으면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올까 봐 두려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