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완벽한 커플 룩,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처럼
커플 룩의 정석이라면 몇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처럼 가죽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최근 커플 룩의 강자로 떠오르는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처럼 트렌디와 클래식으로 전체적인 농도를 맞추는 이들도 있죠. 그에 비해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편안함을 우선시하죠. 화려함보다 실용적인 룩을 선호하는 우리 같은 이들에게는 훨씬 매력적인 선택지이기도 하고요.
Backgrid Backgrid이번 주 LA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평소처럼 절제되고 수수한 스타일이었죠. 할리우드 스타 부부라기보다 런던 동부의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커플을 연상시켰습니다. 톰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슬로건 캡 모자, 아디다스 삼바 스니커즈로 심플한 보이 룩을 완성했고요. 젠데이아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걸을 때마다 물결치는 흰색 롱 플리츠스커트에 속살이 언뜻언뜻 비치는 블랙 상의를 매치했죠. 가방 또한 심플한 블랙 로에베 플라멩코 클러치를 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