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아플 거 알면서 괜히 한번 맞아보고. 그게 바로 저예요”
앗, 옹성우다.
블랙 플로럴 자수 맨 니트, 디올. 블랙 스트라이프 실크 셔츠, 발렌티노. 블랙 벨트 팬츠, 블랙 로퍼, 모두 메종 마르지엘라. 골드 벨벳 재킷, 블랙 모크넥 스웨터, 플레어 팬츠, 레드 벨트, 슈즈, 모두 아미리.GQ 언젠가 자서전을 쓴다면 첫 단어를 “앗”이라고 쓰고 싶다고 했었죠?
SW “엥?” 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독특하고 재밌을 것 같았어요. 평범한 시작보단.
GQ 신기하네요. 아까 사진가와 상의할 때도 오늘 결과물에서 “엥?” 하는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거든요.
SW 엇.
GQ 최근에는 ‘막’이라는 단어가 옹성우와 어울린다고 했었고요. 앗, 엇, 막, 엥, 한 글자의 힘이 이렇게 독자적으로 강렬하군요.
SW 그러게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GQ 최근 유튜브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단점으로 “마음먹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을 꼽았어요. 그 이유를 “고집”으로 꼽았고요.
SW 고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