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로퍼 신을 때는 ‘이곳’을 노출해야 합니다
‘클래식’이라고 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런웨이에 ‘마이크로’ 길이의 트렌치 코트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청바지 트렌드가 계절마다 바뀌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이제 로퍼 차례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과거에는 영국 귀족과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즐겨 신던 신발로 지적이고 정돈된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템이죠. 지금 런웨이를 수놓고 있는 로퍼는 우리가 기존에 알던 디자인과 사뭇 다릅니다. 뒷굽을 구겨 신을 수 있도록 의도하거나, 과감하게 뒷부분을 자른 백리스 로퍼가 등장하는 빈도가 부쩍 높아졌거든요. 끈을 묶을 필요 없이 ‘슬립온’처럼 신고 벗을 수 있는 로퍼의 특성을 부각한 디자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Tod’s 2026 S/S R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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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토즈와 셀린느입니다.